東方兎雀戀曲 - 2 [축제1] 4


(짤방은 글의 내용과 약간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남는 시간을 던파에 투자하지 말고 조금 더 생산적인 것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라고 해봐야 잠을 덜 자고 내는 시간 1-2시간이지만(...)

아무튼, 글 쓰기 시작한 건 시작한 거니까 계속 갑니다. (라지만 1달만에 올리는건가..;;;)


첫편은 여기 있습니다.↓

東方兎雀戀曲 - 1 [만남]

3-4화쯤 쓰면 카테고리 만들어야지.. ㅇ<-<


----------지난화 줄거리-------------------------------------------------------------

어쩌다가 공주와 사부의 이야기를 엿듣게 된 우동게.
그 둘의 이야기는 우동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우동게는 슬픔에 빠져 미로의 죽림에서 울고 있는데, 어디선가 노래가 들려온다.
노래를 듣다가 미스치를 만난 우동게.
우동게는 미스치가 자신 때문에 위기에 빠지자, 몸을 날려 구한다.
그에 감동한 미스치는 레이센을 축제에 함께 가자고 말한다.
축제로 떠들썩한 하쿠레이 신사에 도착한 미스치와 우동게.
축제에 참여하려는 순간 하쿠레이의 무녀 레이무가 가로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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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외로우면 죽어버리는 토끼와 시끄러운 참새가 같이 오다니 대체 무슨 일이야?”
“축제에는 경쾌한 노래가 어울려요~ 노래 부르러 왔지요~. 라고 하고 싶지만 오늘은 잠시 요기하러 왔을 뿐이에요.”
“축제에 어울리지도 않는 노래는 그만두라고. 그것보다 인간을 잡아먹으러 왔다면 바로 퇴치해 주겠어. 그렇지 않아도 요즘 사람들이 한꺼번에 실종되어서 민심이 흉흉한데….”
“엣, 요괴가 인간을 잡아먹는 것은 당연한데, 새삼스럽게 그런 말을….”
“이 축제는 요괴와 인간의 화합을 위한 특별한 축제라고. 이대로 두었다간 이변이라고. 귀찮은 건 질색이야.”

가벼운 기분전환 겸 축제에 놀라왔는데, 축제를 주관하는 신사의 무녀가 예상외로 까탈스럽게 굴자 레이센이 얼른 끼어들었다.

“아니…. 저기, 우리들은 단순히 축제를 즐기며 과일을 먹으러 왔을 뿐이에요. 인간을 해치진 않아요.”
“흐응?”

- 레이무~ 술~☆ 술~☆ 술~☆ 줘어~

“아, 뭐…. 당신은….”

- 레이무우~ 술이 없어어~

“알았다구. 스이카! 잠깐만 기다려! 뭐, 소동만 일으키지 않으면 되니까…. 그러면 적당히 즐기라구. 그럼.”

분명히 하쿠레이의 무녀가 뭔가 더 말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하쿠레이의 무녀는 레이센과 미스티아를 쓰윽 훑어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뒤쪽에서 술병을 들고 난리치는 조그마한 도깨비에게로 멀어져 갔다. 무녀가 멀어지자마자 미스티아가 날개를 파닥거리며 레이센에게 항의했다.

“요괴가 인간을 잡아먹는 걸 이변이라고 하다니요…. 저 무녀 제멋대로인 것도 정도가 있죠~. 아아, 힘이 있다고 저 으스대는 꼴이라니. 자기들도 그물을 쳐서 참새를 잡아 구워먹으면서…. 정말 최악이에요!”
“맞아요. 요즘 들어 미로의 죽림근처에도 토끼덫이 몇 개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 토끼덫에 잡히면 토끼전골이…. 일단 이나바들에게는 교육을 시켰긴 한데…. 아니, 자기들도 연회를 열었다 하면 토끼전골을 해 먹으면서 지금 대체 무슨 소리를….”

요괴토끼 정도면 토끼덫 따위에 걸릴 염려가 없지만…. 레이센은 자신의 경우를 들어가며 미스티아의 항의에 맞장구를 쳤다. 가끔 사부님의 심부름으로 마을에 내려가 인간을 상대로 약을 파는 레이센 입장에서는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사실이 약간 껄끄러웠으나, 귀엽게 항의하는 미스티아를 보자, 그런 사실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졌다. 오히려 맞장구를 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민심이 흉흉하다….라니. 으음, 요근래 마을에 가니 사람들이 묘하게 제 약을 안 사는 게, 그것과 관계가 있을까요? 일단 친절하게 약을 팔기는 하는데…. 약을 팔 때 사람들이 모이는가 싶은가 했는데, 어느새 보면 아무도 없고….”
“뭐, 저도 당분간은 인간을 잡아먹는 것은 자제하고 장사만 해야 하려나…. 일단 축제에 왔으니 복잡한 생각은 그만두고 즐겨보자구요~.”

사실 마을에 약을 팔러 온 레이센이 약의 설명을 하면서 점점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기를 해버리기 때문에 마을사람들이 기피하는 것이지만, 그녀는 그 사실을 모르는 듯했다.

도대체 하쿠레이 신사가 요괴들과 마을사람들까지 모아서 이렇게 축제를 떠들썩하게 하다니, 요괴가 인간을 잡아먹는 것은 하루이틀 있었던 일도 아닐텐데…. 레이센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쿠레이의 무녀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그냥 즐기기로 했다.

“그건 그렇고, 요괴와 인간이 이렇게나 많이 모인 것은 처음보네요. 역시 축제와 연회 때나 되야 이렇게 많이 모이는 걸까요?”

레이센이 중얼거렸다. 양옆으로 길게 늘어선 노점들에 북적거리는 요괴와 인간들. 얼마전에 사부님과 공주님과 테위와 같이 축제에 참가했을 때와는 규모자체가 달랐다. 영원정식구들과 같이 축제를 구경하러 왔을 때는…. 그 때를 회상하던 레이센은 순간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는 금세 기분이 우울해지고 말았다.

“…….”

두리번거리며 축제를 구경하던 미스티아가 풀이 죽은 레이센을 금방 눈치챘다. 사실 눈치채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쫑긋거리던 귀가 금세 해파리처럼 축 처져 있었다. 잠시 심호흡을 하던 미스티아가 망설이더니 머뭇거리다가 레이센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우리 일단 축제에 왔는데 뭐라도 먹을까요~. 저기 뭔가 특이한게 있는 것 같은데, 한번 가봐요~”

미스티아가 살짝 머뭇거리더니 레이센의 손을 잡아 끌며 한 노점 앞으로 다가갔다.


미스티아가 레이센을 끌고 간 곳은 달콤구름가게(甘雲店) 라는 노점이었다. 이름이 생소할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듯한 커다란 원형의 기계가 놓여져 있어 위압감마저 주었다. 솥처럼 가운데가 비어 있긴 한데, 비어있는 가운데에는 굵은 철심이 박혀 있기까지 해서 도저히 어디에 쓰이는지 짐작할 수조차 없었다.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찌그러진 철판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모습은 괴기하기까지 했다. 그 때문인지 구경하는 사람 하나 없이 휑하기까지 했다.

“네, 어서오세요.”
“아, 안녕하세요. 어라? 린노스케씨?”

레이센은 자신이 아는 얼굴이 나오자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었다.

“아, 안녕하세요. 레이센씨. 지난번에 영원정의 야고코로님과 함께 뵈었던가요?”
“네, 지난번에 뵈었었죠. 그 때 사부님이 의료기기라고 하며 이상한 걸 사갔었죠?”
“저도 사용법을 몰랐던 기계를 야고코로님께서 알고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하하하. 뭐, 덕분에 제가 몰랐던 도구 몇가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아, 그런데 심부름 나오신건가요?”
“아, 아뇨…. 그냥 축제를 즐기러 왔어요. 그나저나 향림당에서 장사하시는 줄 알았더니, 축제에서 장사를…?”
“향림당에서 가게를 보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레이무와 마리사에게 끌려나와서 말이죠. 「넌 강제 축제 동원이야!」 라고 하면서 말이죠. 하하하. 뭐 이번에 바깥에서 들어온 물건이 있길래 시험해볼까 해서 겸사겸사 노점을 차렸는데, 영~ 손님이 없네요. 아하하하. 이것 참.”

노점의 주인은 곤란하다는 듯이 머리를 긁적이며 레이센의 인사에 답했다.

향림당의 주인 모리치카 린노스케. 마법의 숲 입구에서 도구점, 향림당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이다. 레이센은 사부와 함께 향림당에서 몇 번 만나본 적이 있었다. 사부는 향림당에서 파는 물건이 익숙한지 이것저것 둘러보며 능숙하게 린노스케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자신은 구석에서 몇몇 물건을 구경만 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 기계는 뭐죠? 축제에 오셨으면 장사를 하셔야죠.”
“저도 이것의 사용법을 알기 전에는 단순한 고철덩어리인 줄 알았답니다. 한번 잘 보세요. 깜짝 놀랄겁니다.”

린노스케가 커다란 원형 기계에 앉아서 뭔가 발로 조작하는 듯 싶더니, 원형 기계가 덜그럭 덜그럭거리며 약간의 소음을 내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린노스케는 발로 계속 돌리면서 가운데 빈 공간에 무엇인가를 뿌렸다. 그러면서 막대기 하나를 빈 공간에 넣고 휘저으면서 말했다.


돌아라~. 돌아라~.

구름아 모아서 달콤해져라~

달콤한 구름아~ 모여라~


흡사 노래가락 같은 린노스케의 말에 레이센 옆에 있던 미스티아가 반응했다.

“앗, 그 노래가사. 왠지 어린아이들이 잘 꾀일 거 같은데…. 음음음~ 흐흐흥~….”
“앗차차, 달콤한 노래를 부르는 새요괴분도 함께 있었군요. 아큐에게 듣긴 했지만, 실제로 뵙는 건 처음이군요. 음, 당분간은 이걸로 참아주세요. 아마 인간의 아이들의 맛보다는 달콤할 겁니다.”
“응? 아니, 저기, 제 이름은….”
“이제…. 짠~. 하고 나타나는 달콤한 구름입니다.”

린노스케는 그렇게 말하면서 집어넣었던 막대기를 꺼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빈 막대에는 놀랍게도 작은 어린아이 머리통만한 흰색의 구름이 매달려 있었다.

“아아아앗!!!”

레이센과 미스티아는 놀라서 자신들도 모르게 동시에 비명을 질러버렸다. 구름이라니, 그것도 산허리 자락에나 걸려 있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라니! 저런 고철에서 구름이 나오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아, 아니.. 리, 린노스케씨? 조금 잡다한 물건따위를 파는 골동품점의 점주 아니었어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은 린노스케씨가 다 만든 건가요?”
“이게 대체 어떻게 가능하죠? 이건 달의 기술로도 불가능한….”
“우와-.”
“이런 허름한 기계로 구름을 만들어내다니, 이거 마법을 쓴 거 아닌가요? 마법사였나요? 도저히 믿을 수 없어요!”

레이센과 미스티아의 반응이 만족스러웠는지 린노스케는 안경을 살짝 고쳐 쓰더니, 웃으면서 말했다.

“축제는 이런 예상치 못한 일이 많아서 즐거운 법이죠. 뭐 제가 마법사인지 이기계가 마법을 쓰는지 아닌지는 중요한게 아니지요. 후훗. 자, 일단 달콤한 노래를 부르는 새요괴씨?”
“우우웃! 제 이름은 미스티아에요!”

미스티아는 작게 날개를 파닥이며, 뺨을 부풀리며 항의했다. 뭔가 약간 기분이 상한 듯했다. 기분 탓일까.

“이런, 실례했습니다. 미스티아씨? 한번 이 달콤한 구름을 드셔보시겠습니까?”
“구름이 나왔다는 건 확실히 놀랍지만…, 저 하늘 위의 구름은 맛이 없는데요?”
“자자, 한번 속는셈치고, 드셔보시길.”

미스티아는 린노스케가 건네주는 작은 구름을 받았다. 미스티아는 약간 주저하는 듯하더니 작은 입을 벌려 구름을 한입 조심스레 깨물었다. 그러고는 침묵했다.

“…….”
“엣?! 괜찮아요?”
“………….”
“저, 저기….”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레이센이 미스티아의 어깨를 잡으려는 순간 미스티아가 외쳤다!

“달아요!!! 달아요!!!! 입에 넣었는데…. 달아요!!!!”
“엣?”
“구름인데도, 맛이 없는게 아니에요! 달아요! 구름인데 차갑지 않아요! 따뜻해요! 우와아아아아?!?!”
“에? 에에에? 엣?”

날개를 파닥거리며 소란을 피우고 있는 미스티아를 보며 레이센은 당황해 할 수밖에 없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린노스케가 웃으면서 말했다.

“너무 깜짝 놀래켜드렸나요? 어떠신가요? 달콤한 노래의 미스티아씨? 당분간 이걸로 괜찮으시겠습니까?”
“네! 우와! 이거 굉장하네요! 이거 입에 닿자마자 녹았어요! 게다가 달아요! 우와아아아~”
“다행이군요. 그럼 당분간 마을의 아이들은 꾀어 잡아먹지 않아도 되겠지요?”
“응응! 이거 입안에서 달라붙기도 하고 (우물우물) 아앗, 달콤해.”

린노스케는 정신없이 구름을 먹고 있는 미스티아를 보고 안경을 살짝 고치며 미소를 짓더니, 레이센에게도 하나 권했다.

“자, 레이센씨도 하나 드셔보시길.”

레이센은 약간 망설였으나, 미스티아의 반응에 적지 않은 호기심이 생겼기에, 먹어 보기로 했다.

“아, 감사합니다.”
“일단 드셔보세요.”

레이센은 조심스럽게 한입 베어물었다.

“……?! 구름이 달다니…. 이럴수가…? 입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으면서 달콤한 맛이….”
“만족하셨습니까?”
“네, 이거 정말 놀라울 뿐이네요. 구름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달콤하기까지 하다니….”
“후후훗. 만족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 놀라워요 정말…. 이거 정말 마음에 드네요. 축제에서 이런 것을 맛보게 될 줄은…. 아, 이 구름 값은 얼마를 드리면 될까요?”
“대금은 괜찮습니다. 두 분 덕분에 손님이 이제 슬슬 모이는 것 같기도 하고…. 첫손님이시기도 하니 공짜로 드리겠습니다.”

린노스케의 말에 레이센이 뒤를 돌아보자, 어느새 구경꾼들이 모여 있었다. 아무래도 아까 미스티아와 자신의 호들갑에 궁금증을 느끼고 온 듯 했다.

“어머나, 벌써 사람들이 이렇게 모였네요. 그럼 염치불구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니, 천만의 말씀을…. 미스티아씨께는 하나 더 드리도록 하지요. 만족하시는 거 같아 저도 안심입니다. 당분간은 이걸로 참아주시길.”
“와아~ 구름~ 달콤한 구름~♪”
“다음번에 향림당에 한번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더욱 놀랄만한 게 준비될 것 같습니다.”
“네, 다음에 향림당에서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그럼, 즐거운 축제 되시길….”

구름을 받아들고 린노스케에게 인사를 한 후, 둘은 린노스케의 노점을 나왔다. 미스티아는 구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은 듯, 싱글거리며 말했다.

“이야, 축제에 오길 잘했어요! 인간들이 이런 것도 만들다니, 놀라울 뿐이에요!”
“저도 놀랐네요. 축제에는 몇 번 와봤지만, 이런 것은 처음이네요.”


구름~ 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달콤해~ 입에 넣으면 사르르~

달콤한 구름 정말 맛있어~♬



미스티아는 즐거운지 레이센의 주위를 살짝 날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구름을 한손에 쥐고 어딘지 깜찍한 노래를 부르며 날아다니는 미스티아는 정말 귀여웠다. 레이센은 저도 모르게 같이 장단을 맞추며 살짝 깡총거리며 걷기 시작했다.

흥겨운 분위기에 맞춰 살짝 날아다니며 노래 부르는 미스티아. 그에 맞춰 살짝살짝 춤추는 레이센. 둘의 모습은 마치 요정과도 같이 잘 어울렸다.

축제는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단순히 꽃구경을 하며 술과 음식을 먹는 연회 정도의 규모를 생각하고 있던 레이센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지난번에 와 봤던 하쿠레이 신사 경내가 이렇게 넓었나…. 라고 생각하며 의아해 했지만, 곧 그 이유를 깨달았다.

‘아. 이건 시간을 이용한 공간 확장인가. 이 정도의 능력을 겨우 축제에 사용하다니…. 그 무녀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크게 축제를 벌인거지?’

레이센이 잠시 생각에 빠져 있는 사이 미스티아가 레이센의 팔을 잡아당겼다.

“저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쪽으로 가봐요. 뭔가 재밌어 보이는데 우리도 가봐요~”
“엣?”
“자 어서요~.”

레이센과 미스티아가 도착한 곳에는 꽤나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다. 모여 있는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 보니, 그곳은 인형사격장(人形射擊場)이었다. 가게 주인이 큰소리로 인파를 불러 모으고 있었다.

“자~ 돈 놓고 돈 먹기~! 활을 쏴서 인형을 맞추면 인형을 드립니다. 귀엽고 진귀한 인형을 그냥 맞추기만 하면 됩니다. 한번 하는데 500엔입니다~. 자~ 귀엽고 예쁜 인형이 있습니다.”




2화 끝



3화를 기대해주세요... (...)






[사족]-------------------------------------------------------------------------------

스이카
아는 사람은 아는 몽상하향의 그겁니다.
오사케~☆ 오사케~☆ 레이무~ 레이무? (........)

린노스케
초기에는 동인의 이미지로 왜곡된 린노의 모습만 보고 응?(...) 했었는데...... 특히 인기투표에서 레이센과 붙은 린노는,,, (어?)
요 근래에 들어서야 린노, 괜찮습니다. 동인의 힘이 너무 막강하다는 걸 느끼는 요즘... 그냥 그렇다구요(...)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린노의 기계 - 솜사탕기계입니다.
요즘은 보기 드물지만 솜사탕기계, 페달로 밟아서 수동으로 만드는 기계가 있습니다.

저는 먼지급 수준의 필력밖에 안되서
침에 젖어 끈적거리는 솜사탕 - 서로 할짝할짝???을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어서 조금 썼다가 지웠습니다. (안습)


자~ 돈놓고 돈먹기~
다라다라 단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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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파티클캐논 2009/03/21 23:48 # 답글

    굳잡....
    다만 읽을 뿐.

    휴가중 2박 3일중 2일째... 친구들과 술처먹고 쓰는 리플.
  • Minosurin 2009/03/22 00:14 # 답글

    허허 =ㅅ=b 그레이트! 밋찡님
  • DARKLUNAR 2009/03/24 23:54 # 답글

    좋네요....
    특히 솜사탕부분이...'//////'
  • DARKLUNAR 2009/03/24 23:54 # 답글

    랄까....덧글창의 이아이는
    나츠메우인장에 나오는 여우소년이 아니던가요 'ㅅ'..
덧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