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08/05/05 01:57
- 퍼머링크 : core34rael.egloos.com/4336625
- 카테고리 : 【黑花】
....
생일이라.
기쁘다기 보다는 여러모로 착잡하네요.
어째서인지 해가 지날 수록 순수하게 기뻐할 수..가 없는 생일이 되어가고 있는지 원.
사실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을 때부터 제 생일 챙기는 것도 우스워졌지만요.
....챙겨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후
.....................
그래도 제가 세상에 빛을 본 날이네요..
고생하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
이제 고작 23..
걸어온 날보다 걸어가야할 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 그래도 꿋꿋히 걸어가야 하겠죠,
아직은 주저앉을 때가 아닌듯.
ps. 휴가 나올 때마다 센치해지는 건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만, 즐거운 휴가 때마다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제 자신이 좀 병맛나는 머저리라고 밖에 안느껴지네요. .................
한마디로 놀아야 할 때 못노는 병신..
생일이라.
기쁘다기 보다는 여러모로 착잡하네요.
어째서인지 해가 지날 수록 순수하게 기뻐할 수..가 없는 생일이 되어가고 있는지 원.
사실 여동생이 세상을 떠났을 때부터 제 생일 챙기는 것도 우스워졌지만요.
....챙겨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후
.....................
그래도 제가 세상에 빛을 본 날이네요..
고생하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
이제 고작 23..
걸어온 날보다 걸어가야할 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 그래도 꿋꿋히 걸어가야 하겠죠,
아직은 주저앉을 때가 아닌듯.
ps. 휴가 나올 때마다 센치해지는 건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만, 즐거운 휴가 때마다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제 자신이 좀 병맛나는 머저리라고 밖에 안느껴지네요. .................
한마디로 놀아야 할 때 못노는 병신..
태그 : 생일, 아직은주저앉을때가아닌듯













덧글
^^;
저도 그저 만날 열폭에 휩싸여 사는 처지라....
이건 조공 (굽신굽신)
http://pds7.egloos.com/pds/200805/05/72/b0038872_481df58cadb69.jpg
그런데 아직 23살밖에 안먹었는데, 그런 기분에 빠져 있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럽니까....
눈 똑바로 뜨고, 허리 똑바로 펴고.... 그렇게 살아야.... 하늘에 있는 여동생 또한 기뻐할게 아니겠습니까?
"아, 오빠만큼은 그래도 꿋꿋하게 잘 사네. 오빠는 절대로 나같은 실수는 저지르지마."
이것이 어쩌면 여동생의 바램일지도 모르잖아요.
모르는 사람이 이런이야기 하면 좀 그렇겠지만, 제 심정도 미슷찡님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이런 말을 할 뿐입니다. 어쩌면 이말 또한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 말일수도 있기 때문이니까요....
문제가 되었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늦었어!!! 이 내가 Slowly?!
그래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확실히 사람이 20살이 넘으면 노화가 시작된다니 그런 감정을 느끼기 쉽습니다만...요즘 좀 힘드시군요;
(병맛이란 단어 자체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사람이 센티해질때도 있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부디 기운 회복하시길